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이자 겨울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월드컵 분위기는 도하 시내 곳곳에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팀 숙소가 있는 도하 중심가에는 손흥민 선수의 대형 사진이 내걸렸습니다.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입니다.
[권용민 / 카타르 교민 인터뷰 : 카타르에 사는 우리나라 교민들은 2천 명 정도 되는데 손흥민 선수를 직접 본다는 기대가 큰 것 같고 응원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8개의 경기장에 전 세계 축구팬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까닭에, 경기하는 날 교통 체증에 대한 우려는 큽니다.
카타르의 면적은 경기도와 서울 크기, 도하만 보면 서울 강남 3구 정도의 크기입니다.
때문에 카타르는 월드컵을 개최한 가장 작은 나라로도 기록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월요일 새벽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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